念 . 56

정말 오랜만에 명륜동에 갔습니다.
뭐 FG활동이라는 허울좋은 명분아래 머릿수를 채우러 갔었죠.
가서 인터넷실명제로 말싸움하는것도 보고 뭐 구경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장조림처럼 생긴 바베큐를 먹고, 뒷풀이를 하러 갔습니다.

역시 술.
오랜만에 아무걱정없이 술을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뭐 그래도 문과가 대부분이어서 많이는 못마셨지만
(뭐 다들 템포가 좀 느리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떨떠름할정도로는 마셨으니까 만족.
만족하고 더 놀려고 했을뿐이고 지하철을 못탔을뿐이고
그런데 12시 넘으니 왜케 피곤한건지
거기서 처음만난 녀석네 자취집에서 치킨먹고 쿨쿨zzzz.
그리고 아침.
졸라 막막한 하루.
9시에 일어났는데 여기는 명륜동ㅎㄷㄷ
젭라, 집까지는 지하철을 한참타야하고...  몰골은 말이 아니고.
이뭐병..ㅡㅡ
그래도 성과가 없었던건 아닌듯.
명륜동에 친구를 몇 만들었으니 그정도면 하루쯤이야 싸게 먹힌거니..ㅋㅋ
본 시간이 얼마 안되서 그쪽에 많이 친구를 만들지는 못했지만, 뭐 많이 만들생각도 없고.
어딜가나 몇명쯤씩 아는사람이 있다는건 좋은거 같당.ㅋㅋㅋ 너무 많아도 이건 문제.
그래도 술집은 율전이 나은것같다. 분위기도 그렇고.
그래도 뭐 재밌는 하루? 아니 이틀이었던거 같다.ㅋㅋㅋㅋㅋㅋ


이글루스 가든 - 하루를 돌아보는 일기쓰기

by 루나님 | 2008/11/30 23:19 | ┃ Luna's story #1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lunadiary.egloos.com/tb/120214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